나의 위로

나 자신에게

by 미르

온갖 혐오가 넘치는 인터넷상도 싫고

어지간한 모임도 싫다


가족들과 모여 이야기 나누거나

무언가 느끼면서 넘기는 책장이 좋다


진짜 소중히 여겨야 할 것들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한다


타인에게서 시선을 돌려

올곧게 나를 바라본다


괜찮다 예쁘다 사랑한다

이제는 스스로를 다독일 줄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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