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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리첼리나 Nov 05. 2024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끈질긴 참새

원예 가게(?)와 함께 운영하는 카페에 왔다.


뉴질랜드에서 처음 맛보았던 플랫화이트,

그리고 라즈베리 커스터드 숏케이크.

케이크 위에 꽃이 올라온 게 예뻤고,

꽃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호시탐탐 내 케이크를 노리는 작은 도적이 있으니, 그 이름은 참새.


아무리 쫓아도 포기하지 않는다.

끈질긴 녀석들.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땐,

테이블 위로 올라오는 참새가 너무 신기했는데...



요 녀석들아,

단 거 먹으면 건강에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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