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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말 5
2018년 7월>
사촌 누나와 놀고 있던 아들이 나를 다급하게 부른다.
아이들에 놀던 방에 가보니
편백나무 토막을 휴대용 방석 구멍에 하나씩 넣고 있다.
어른이 보기엔 별 것 아닌 일.
아니 어른에겐 쓸모 없는 일도
아이들에겐 재미 있는 놀이 가 된다.
[ 상담사 & 엄마 ] 상담을 전공하고 아들과 딸,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