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은 못 샀는데요, 분양권은 샀습니다
늦은 안내드립니다.
브런치 초반에 연재하기 시작했던 ‘20대,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한 이야기’가 2화를 끝으로 업로드되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어피티라는 경제 뉴스레터의 기고 제안으로 해당 플랫폼에서 연재를 마무리했기 때문에 브런치에는 업로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만 지난 뉴스레터도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여 링크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3화 내용은 브런치에 연재한 내용에서 톤 앤 매너만 조금 바뀌었습니다. 기존 글을 보셨던 분들은 뉴스레터 4, 5화만 보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원고에 적었던 꼭 드리고 싶은 말 ‘세 가지 제안과 맺음말’ 소개드리며, 각 뉴스레터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지만 월급의 50%는 티끌보다는 좀 더 큰 금액입니다. 딱 1년만 모으면 목돈이 되고, 그 과정에서 쌓인 자신감과 생활 습관은 청약 계약금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예요.
청약은 목표에 빨리 도달하기 위한 도구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시간이 지나 정말로 원하던 매물을 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 도구는 다른 어떤 자산보다 우상향 되어있을 거예요.
금리가 오를까 봐, 집값이 떨어질까 봐, 더 완벽한 매물이 있을 것 같아서, 당첨 확률이 낮아서, 청약을 하지 않을 이유를 나열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예상되는 최악의 상황은 말할 것도 없고요.
모든 상황이 나에게 유리해질 때를 알고 있다면 기다리는 게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황보다 목표만 우직하게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만 생각해 보세요.
*뉴스레터 하단 ‘내 집 마련’ 코너입니다.
1. 명품은 못 샀는데요, 분양권은 샀습니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oc40jzRzfp909wHe9MDkAMmMP5YVwc4=
2. 이런 기준으로 청약을 넣었습니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k9HoQaAN-l2Br_Lb6GhL6YTLPfxvKsk=
3. 청약 당첨 후, To do list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kCWxUs3oPbVV-RPPTS-FS-38O8Ahqp4=
4. 사회초년생한테 4억 원이 어딨어요?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NO9G5VZiWU8Orx4lLxDvKQKM7t7Sd1g=
5. 불편한 마음에서 시작된 ‘내 집 마련’ 이야기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430rAj95EMo1mDBc-iKH5tTLsW_a4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