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보내는 마지막 미련
너무 오래 잊고 지내면
어느 순간 잃게 된다.
돌이키기엔 낯설고,
지켜내기엔 벅차서
마음은 조용히 그 자리를 비운다.
텅 빈자리에 남아있는
그리움 하나.
잃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보내는 마지막 미련이다.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그 마음을 다른 이들에게도 쓸 줄 아는 사람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