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보내는 신호

직감

by 마론도


가끔은 머리보다 마음을

믿어야 하는 이유.


때로는 이성보다

직감이 맞을 때가 있다.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참았던 적이 있었다.

아닐 거라고. 내가 성급하게 판단하는 거라고

순간적인 감정일 뿐이라고.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 판단이 맞았다.

피할 수 있었던 걸 정면으로 맞아

오래 아팠던 이유이기도 하다.


이건 아니라고 몇 번이고 보내왔던

마음의 신호를 무시한 결과였다.


직감은 어쩌면

지나온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에서 보내는 신호였는지도 모른다.


위험을 막아주려는

일종의 경고처럼 말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마음에도 공부가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