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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표라면 꼭 알아야 할 스트레스 관리법

해외 유명 CEO들의 비결

by 고명환

창업은 멘탈게임입니다.

끊임없는 의사결정, 자금 압박, 인력 관리 등 수많은 스트레스 요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회사를 이끌어가는 리더는 결국 '자기관리'에 탁월한 사람입니다. 이 글에서는 해외 유명 CEO들의 스트레스 관리 습관을 통해, 스타트럽 대표들이 실천할 수 있는 멘탈 케어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팀 쿡( 애플 CEO) : 새벽 4시에 일어나 운동으로 하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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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CEO 팀 쿡은 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해, 하루를 헬스장에서 시작합니다.

그는 "하루 중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뿐" 이라고 말합니다.


[실천 팀]

스타트업 대표 역시 업무에 치이기 전에 자기마의 루틴 시간을 확보해보세요.

가벼운 조깅, 스트레칭, 명상으로 뇌를 초기화하는 시간은 장기적으로 큰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줍니다.




2.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 '마인드풀니스'로 감정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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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팀워들과의 공감과 감정 관리에 초첨을 둔 리더십을 강조하며, 마인드풀니스 명상을 매일 실천합니다.

그는 명상을 통해 감정적 충돌을 줄이고, 회의 전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천 팁]

하루 10분, 호흡 명상이나 간단한 마인드풀니스 앱을 활용해보세요.

감정적으로 몰입되기 쉬운 스타트업 환경에서 멘탈 밸런스를 지켜줍니다.




3.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 '결정 피로'를 피하는 아침 집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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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조스는 아침 시간에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오후에는 결정 자체를 피합니다.

뇌의 에너지를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결정 후 피로감을 최고화합니다.


[실천 팁]

하루 중 '가장 깨어 있는 시간'을 중요한 결정과 창의적 작업에 집중하세요.

이메일, 회의, 반복 업무는 피크 이후에 배치하면 심리적 부담이 줄어듭니다.



4. 일론 머스크(테슬라, 스페이스X CEO) : 스케줄 단위로 삻을 통제

04.jpg 출처 : freepik.com

머스크는 하루를 5분 단위로 쪼개 일정을 관리합니다.

이 방식은 시간이 부족한 스타트업 대표가 의사결정과 집중도를 극대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실전 팁]

모든 일정을 구글캘린더등으로 시간 단위로 배정해보세요.

루틴이 정확되면 스트레스 원인을 구체화할 수 있고, 해결 기능성도 높아집니다.



5. 아리아나 허핑턴(허핑턴포스트 창업자) : 수면의 중요성 강조

05.jpg 출처 : freepik.com

그녀는 번아웃으로 쓰러진 후, 수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Thrive Global'을 설립해 전 세계에 '잘 자는 것이 성고의 기본'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실전 팁]

평균 7시간 이상 수면 확보는 창업자의 판단력과 감정조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스마트폰은 침대 밖에,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도 필수입니다.



창업자의 멘탈이 곧 회사의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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