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비트코인 결제지원
자고 일어나니 500%
페이코인은 한국의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인 다날의 프로젝트다. 평소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던 이 코인이 갑자기 500%로 급상승했다. 심지어 거래액도 업비트 기준 5천억을 뚫었다.
페이코인은 높은 수수료와 느린 정산주기의 기존 결제시스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CU, 교보문고, 세븐일레븐, 도미노피자, SSG PAY, KFC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업체들과 제휴한다.
도대체 왜?
페이코인이 비트코인 결제 지원을 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페이코인의 가격이 급등했다. 다날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있는 곳에서 백업하는 코인이라고 하니 일단 망하지는 않겠지않나 생각할 수있다.
하지만 코인시장은 한국만 있는 게 아니다. 세계적 입장에서 늘 코인을 바라볼 수 있어야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국내코인들의 특징은 app.flipsidecrypto.com 에서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객관적 지표가 없다.
국내 코인의 경우 FCAS Scores에서 코인을 검색해서 나오지 않는다. 일례로 아하토큰(Aha)은 아하 사이트에서 제공을 하고 업비트에도 실제 상장되어있다.
그럼에도 FCAS Scores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해외에서 코인을 구입할 일이 사실상 없다는 뜻이다. 이런 코인은 결국 성장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태생적 문제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