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유럽 등 주요 부동산 시장 전망과 내년도 전략 조망해
특히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이 ESG 관련 규제의 강화를 예고하고 있어, 투자 전략을 수립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건축물이 에너지 효율을 면밀하게 고려하지 않았거나, 준공된 지 오래되어 노후화된 건물은 탄소중립 등 ESG 관점에서 규제 대상으로 분류될 공산이 큽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상 범주 이상의 CAPEX(Capital Expenditure·자본적 지출) 투자가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고요.
마스턴투자운용 지효진 이사는 “2023년은 단기적으로는 시장 침체에 대비해 안정성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신시장 및 신규 상품 발굴 등을 통한 외형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버티며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속 성장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published a report <Never let a crisis go to waste> that looks at the global investment environment in 2023.
The report cited trends in the alternative investment market that should be noted in 2023:
1) ESG regulations in major developed countries
2) The rise of alternative sectors
3) Adjustments in global asset prices
Hyojin Ji, director of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s Global Research Team, said the organic and inorganic growth strategy needs to be balanced.
She also advised that we should wisely endure the complex environment and seek sustainable growth to strengthen resil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