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스턴투자운용 Feb 21. 2023

마스턴운용, 유니언플레이스와 손잡고 코리빙 사업 진출

마스턴의 개발·운용 역량과 유니언플레이스의 공간 브랜딩 시너지 기대

마스턴투자운용, 유니언플레이스와 손잡고 코리빙 사업 진출

마스턴의 부동산 개발·운용 역량과 유니언플레이스의 공간 브랜딩 노하우 시너지 기대


 1 가구 비중 40%… MZ세대 수요 늘어난 코리빙 시장 선점 목적

 코리빙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각광…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시장 커질  

 마스턴프리미어리츠코리빙 투자 기회 모색  

(왼쪽부터) 이수정 마스턴프라퍼티 대표, 이장호 유니언플레이스 대표,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조용민 마스턴투자운용 리츠부문 부대표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마스턴투자운용이 유니언플레이스, 마스턴프라퍼티와 코리빙(co-living, 공동주거)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16일(목) 서울시 용산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유니언타운 한남’에서 코리빙 사업의 공동 시행, 참여 및 운영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이장호 유니언플레이스 대표(왼쪽)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가운데) 이수정 마스턴프라퍼티 대표(오른쪽)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마스턴투자운용은 공유주거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코리빙 리츠를 설립하여 주거부동산 투자의 선두 주자로 나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마스턴투자운용은 향후 국내에서 진행되는 코리빙 사업의 자금모집과 리츠의 설립 및 운용을 맡아 유니언플레이스의 공간 활용 노하우를 집약시킨 코리빙 리츠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장호 유니언플레이스 대표가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등에게 '유니언타운 한남'을 소개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유니언플레이스는 딜 소싱과 공간 기획, 공간 운영을 일원화한 ‘디벨로퍼레이터(Devel-operator)’를 표방하며 소비자와 로컬 문화를 접목시켜 건물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역량을 지닌 도시문화기업입니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복합문화공간 ‘유니언타운’의 개발, 운영 경험을 발휘하여 코리빙 시설의 운영,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부동산 개발전문회사 마스턴프라퍼티는 코리빙 개발사업의 시행 업무를 맡게 될 예정입니다.


박지빈 유니언플레이스 이사(오른쪽)가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왼쪽)에게 '유니언타운 한남'을 소개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이날 MOU 체결식에는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대표이사, 조용민 리츠부문 부대표 등과 유니언플레이스 이장호 대표이사, 마스턴프라퍼티 이수정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시장을 선도하는 코리빙 상품개발의 협업방향을 모색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가운데) 이장호 유니언플레이스 대표(왼쪽) 조용민 마스턴투자운용 리츠부문 부대표가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코리빙은 침실과 화장실 같은 독립된 개인공간과 라운지, 주방, 세탁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결합되어 독립된 생활공간과 쾌적한 공유공간이 공존하는 주거 형태인데요. 


최근 1인 가구 비중이 확대되고 월세 수요가 늘어나면서 코리빙은 도심 생활을 필요로 하는 20대~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마스턴 - 유니언플레이스  MOU 체결식.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 서울 역세권의 소위 ‘힙플’을 중심으로 코리빙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마스턴의 부동산 개발·운용 역량과 유니언플레이스의 공간 브랜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작성 : 백동윤 콘텐츠에디터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마스턴투자운용 #유니언플레이스 #코리빙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has established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Union Place and Mastern Property to strengthen the synergy of the co-living business.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aims to become a leader in residential real estate investment by establishing co-living REITs to quickly respond to the revision of the 'Enforcement Decree of the Building Act' on the revitalization of shared housing.

Daniell Kim, CEO of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said,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plans to carry out co-living projects centered on the so-called 'hip-places' close to the major Seoul metro stations. We will introduce attractive products based on Mastern's real estate development and management capabilities and Union Place's space branding know-how."

마스턴투자운용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아래 브런치 글도 클릭해 주세요!

https://brunch.co.kr/@mastern/10

https://brunch.co.kr/@mastern/9

https://brunch.co.kr/@mastern/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