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마켓 시장 진출 잰걸음, 프롭테크 기업과 협업 통해 시너지 창출 기대
■ 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전략적 협업체계 구축
■ 고액자산가, 중소·중견기업 소유주 등 고객군 니즈 파악…미들마켓 진출 꾀해
마스턴이 미국 뉴욕 소재 부동산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와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미국 현지 법인 마스턴아메리카(MASTERN AMERICA)는 코리니와 미국 상업용부동산 미들마켓(Middle Market) 진출을 위한 상호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는데요.
통상 미국에서 미들마켓이라고 하면 약 7500만 달러(한화 약 975억원) 이하 규모의 시장으로서 전체 미국 상업용부동산 거래의 약 90%를 차지하는 큰 시장을 가리킵니다.
(물론 미들마켓에 대한 정의는 기관마다,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합니다.)
코리니(Koriny)는 뉴욕 맨해튼 소재 ‘월드 트레이드 센터(4 World Trade Center)’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이에요.
미국 내 부동산 투자상담, 매매, 임차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코리니는 분야별로 전문화된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시장분석, 매물추천 등을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서울 여의도에 지사를 두고 있고요.
이날 마스턴 측에서는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오진석 마스턴아메리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코리니에서는 문태영 대표이사 등이 함께 자리해 추후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마스턴아메리카는 앞으로 미국 내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투자대상 선정, 캐시플로우(Cash Flow) 및 시장 분석은 물론 전문적인 자산관리와 운용 등까지 기관투자가뿐 아니라 고액자산가 대상으로도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을 밝혔어요.
오진석 마스턴아메리카 대표이사는 “코리니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고액자산가, 중소·중견기업 소유주,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 등과 같은 고객군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미국 시장에서 중소형 건물에 대한 비즈니스도 확대할 것”이라며 “추후에는 아시아 전역으로 펀드레이징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ASTERN AMERICA is pleased to announce a mutually beneficial strategic partnership with KORINY, a New York-based real estate platform company, to expand its reach into the U.S. commercial real estate middle market.
MASTERN AMERICA will provide consulting and services to institutional investors and high-net-worth individuals, including investment target selection, cash flow and market analysis, professional asset management, and operation of commercial real estate in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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