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의 부동산 개발 및 운용 역량과 태평양의 법률 전문성 시너지로 시장
■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저평가된(Distressed) 자산 투자 진출 예정
■ 브릿지론 단계에서 EOD 발생한 담보대출채권도 선제적 공략
■ 우량 자산 선구안(選球眼) 발휘해 투자기회 선점 기대
마스턴투자운용이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SSF(Special Situation Fund, 특수상황펀드) 조성에 나서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14일(화) 서울시 종로구 소재 법무법인 태평양 본사에서 저평가된(Distressed) 자산 및 부실채권(NPL·Non-Performing Loan) 등에 투자하는 SSF를 설정하기 위한 포괄적인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여기서 NPL은 금융기관이 돈을 빌려준 후 원금·이자를 3개월 이상 회수하지 못한 부실채권을 뜻합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설정하는 SSF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저평가 된 자산 또는 사업이 어려워진 기업들이 유동화하고자 하는 부동산 자산이나, 건축 허가는 받았지만 본 프로젝트파이낸싱 전 브릿지론(토지매입 등 사업초기 소요되는 단기 차입금) 단계에서 기한이익상실(EOD·Events of Default)이 발생한 대출채권에 주로 투자하게 됩니다.
또한 마스턴투자운용이 자랑하는 개발 및 밸류애드(Value Add) 전략을 활용해 자산 가치를 높여 이후 매각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마스턴투자운용은 부실화되거나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국내 저평가 부동산 및 부실 담보대출채권에 투자하는 SSF 설정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법무법인 태평양은 이와 관련된 법률실사, 규제 및 위험 분석 등의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대표이사, 이용규 CM(Capital Market)부문 부대표 등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전병하 대표변호사, 홍승일 변호사, 홍세영 변호사 등이 참석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펀드 설정에 대한 뜻을 모았습니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의 부동산 개발 및 운용 역량에 법무법인 태평양의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더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 #SSF #NPL #태평양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has established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Bae, Kim & Lee LLC to create a Special Situation Fund.
The SSF established by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mainly invests in undervalued assets or real estate assets that companies want to liquidate due to the difficulties of the business, or loans that have EOD in the pre-finance phase of this project.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also plan to maximize profits by leveraging development and value-add strategies to increase asset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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