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15억원 규모, 콘코디언 빌딩에 이은 오피스 추가 확보
마스턴투자운용이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주요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에 소재한 무신사 캠퍼스 E1 인수를 확정했습니다.
무신사 캠퍼스 E1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소재 성수동에 있는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 5백여㎡, 대지면적 약 1천 3백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입니다. 성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그 주변으로 조성되고 있는 ‘무신사 타운’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딜은 국내 1위 패션 플랫폼 기업인 무신사가 직접 시행한 건물을 세일즈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 매각 후 임대)으로 매입하는 형태로 매매금액은 3.3㎡당 약 3,500만원으로 약 1,115억원입니다.
세일즈 앤 리스백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산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이 소유한 자산을 매입 후 해당 기업에 다시 임대해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형태입니다
성수동 무신사 캠퍼스 E1은 ‘성수 IT지구 지구단위계획’에 속해 있고 향후 조성될 오피스 구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고 그와 동시에 현재 성수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리테일 팝업스토어가 활성화된 연무장길에 있어 임차인의 리테일과 오피스 활용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자산은 무신사와 15년 간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무신사와 현재 무신사가 본사로 활용 중인 무신사 캠퍼스 N1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번 무신사 캠퍼스 E1을 통해 두 번째로 무신사와 협력을 하게 됐습니다다.
이번 딜은 마스턴투자운용 국내부문 투자운용4본부 조장희 상무가 이끄는 팀이 딜 소싱, 펀딩, 클로징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완수했습니다. 지난해 마스턴투자운용에 합류한 조 상무는 코어 딜 위주의 안정적인 투자구조를 설계하고 클로징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스타플레이어입니다. 또한 이랜드리테일, 한화갤러리아 등 세일즈 앤 리스백 거래 경험이 많아 기업 자산 유동화의 최적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 상무가 진두지휘하는 이 팀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4월 ‘콘코디언 빌딩(구 금호아시아나 사옥)’ 딜을 완수하여,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다시 활성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당시 ‘콘코디언 빌딩’ 딜에 기여한 김한얼 이사와 박창규 과장이 투자자, 대주단 모집을 맡았고 조영인 대리가 투자상품 구조 마련 및 실무 전반 업무에 기여해 짧은 기간 안에 딜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에서 가장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자산을 확보할 수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다”며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 우량한 실물 투자운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경제적 가치와 행복을 실현하고, 상품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announced that it confirmed the acquisition of Musinsa Campus E1 which located in Seongsu district, Seoul. The sale amount is about 111.5 billion won.
The deal is to purchase building implemented by Musinsa(Korea's No.1 fashion platform company) as Sales & Lease Back.
The building locates on Yeonmujanggil, which has the largest floating population in Seongsu district and has a vitalized retail pop-up store. It can meet the tenant's retail and office use needs at the same time.
The deal was completed by Chang-hee Cho, managing director of the Domestic Investment Group, from deal sourcing, funding and closing. Chang-hee Cho, who joined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last year, is the best person to securitize corporate assets due to his experience in sales and leaseback transactions such as E-Land Retail and Hanwha Galleria.
The team, led by Chang-hee Cho, is said to have revitalized the Korean commercial real estate market by completing the "Concordian Building" deal in April this year despite the difficult market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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