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턴운용, 3600억 규모 성수동 오피스 선매입 확정
■ 떠오르는 신흥 업무권역인 서울 성수동에서 추가로 오피스 자산 확보
■ 물리적 스펙 우수…임대 상품성을 극대화한 오피스로 신축 예정
■ 국내외 투자자 및 주요 기업이 선호하는 성수권역 한가운데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
마스턴투자운용이 ‘한국의 브루클린’이라고 불리며 주요 업무지구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에서 대형 오피스 빌딩 선매입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딜은 삼원PFV가 지식산업센터 분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던 자산을 오피스로의 설계 변경 및 인허가 완료 후 선매입하는 형태인데요. 매매금액은 총 약 3,600억원(신축 예정 연면적 3.3㎡당 약 3,300만원) 규모이며, 2026년 말에 준공 예정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279번지에 소재한 이 자산은 대지면적 약 3천 3백여㎡에 지하 7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3만 6천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주요 기업의 업무공간과 우량 오피스 신축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형성될 오피스 구역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IT(Information Technology)와 BT(Bio Technology), R&D 등 고부가가치 업종 기업들의 임차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자산은 성수동 내 신규 공급 예정인 자산들 중에서도 대형 규모 연면적에 해당하고, 1개층 전용면적 약 1,580㎡, 2.9m 이상의 층고, 기타 부대시설 등 프라임 오피스 수준의 물리적, 인테리어 스펙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신축 예정인 여타 자산 대비 높은 수준의 임대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성수권역 내에서도 주요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딜은 마스턴투자운용 국내부문 투자운용3본부장인 박경배 전무가 이끌었습니다. 박 전무는 마스턴투자운용 설립 초기부터 센터포인트 광화문, 디타워 돈의문, 판교 알파리움타워 등 굵직한 딜을 성사시킨 대표적인 스타 운용역인데요. 공인회계사(CPA) 출신인 그는 주요 권역에서 여러 우량 자산을 매입해 회사의 코어 및 밸류애드 자산에 대한 시장의 대외 신뢰도 제고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다양한 전략의 투자 집행 경험이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업계에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경배 마스턴투자운용 투자운용3본부장(전무)은 “마스턴투자운용의 장점인 부동산 개발사업에서부터 운용, 매각까지 전 과정에서의 탁월한 맨파워를 기반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신흥 오피스 권역인 성수동에서 매력적인 입지에 위치한 자산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유의미한 투자 기회를 포착해 투자자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이번 자산 선매입에 있어 마스턴투자운용은 단순 선매입자 지위에 그치기보다는 사업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식산업센터에서 업무시설로의 용도변경 제안과 상품기획, 인허가 변경, 시공사 선정 및 금융조달 등 전반적인 개발 관련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긴밀한 협업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최근 마스턴투자운용은 성수동에 소재한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 5백여㎡, 대지면적 약 1천 3백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인 무신사 캠퍼스 E1을 인수한 바 있는데요. 이번 오피스 선매입 건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성수권역에서 투자 보폭을 한층 더 넓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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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has finalized the pre-purchase of a large office building in Seongsu-dong, Seoul, a prime business district nicknamed the 'Brooklyn of Korea'.
The deal was led by Kyungbae Park, Managing Director of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s Investment Management Division 3.
Park joined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in 2011 and is regarded as one of the firm's star managers, having executed challenging deals for blue-chip assets such as Alpharium Tower in #Pangyo Business District, Gyeonggi Province.
A chartered accountant by profession, he has acquired many property assets in crucial business areas such as Seoul and Gyeonggi Province, contributing to the external credibility of the firm's core and value-added assets.
Mr Park is recognized in the industry as an all-round player with experience in executing investments across a range of strategies.
Meanwhile,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recently acquired MUSINSA Campus E1, an office building with a GFA of approximately 15,000 sqm in Seongsu-dong.
The pre-purchase of the office building marks a further expansion of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s investment footprint in the Seongsu area.
Seongsu-dong has rapidly emerged as one of the most desirable business districts in Seoul, attracting not only fashion and technology companies but also large, well-funded corporations, thanks to its prime location in the heart of the city and trend-setting, hip atmosphere.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investors are said to be optimistic about the growth of the Seongsu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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