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창사 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ESG↑
- 대체투자 자산운용업계에서 선도적 행보…이사회 구성의 다양성↑
마스턴투자운용, 창사 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ESG 경영 강화"
- 대체투자 자산운용업계에서 선도적 행보…이사회 구성의 다양성↑
■ 회계 및 감사 전문가 우리회계법인 서유미 회계사 선임…ESG 레벨 업
■ 부동산 자산운용업계에서 선제적 행보…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강화
마스턴투자운용은 조직 내 DEI의 가치에 힘을 싣고, 보다 나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pixabay마스턴투자운용이 창사 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행보의 일환으로 우리회계법인의 서유미 회계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대체투자 자산운용업계에서 이러한 마스턴투자운용의 행보는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됩니다. 주요 부동산 자산운용사의 이사회 구성은 아직까지 대부분 남성 전문가 일변도의 특징을 띄고 있는데요.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유미 사외이사 선임을 기점으로 다양한 의견의 가치를 더욱 존중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서유미 신임 사외이사. 회계사, 세무사, 국제공인 정보시스템 감사 자격을 갖고 있는 회계 및 감사 전문가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서유미 신임 사외이사는 대한토지신탁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삼일회계법인, 삼일PwC컨설팅 등에서 회계감사 및 자문을 수행했습니다. 이후 공인회계사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연구위원을 역임한 후, 2020년부터 우리회계법인 품질관리실에 몸담고 있는 회계 및 감사 전문가입니다. 회계사, 세무사 자격뿐 아니라 국제공인 정보시스템 감사 자격도 갖고 있지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르면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주권상장법인은 이사회를 구성할 때 특정 성별의 이사로만 채워서는 안 됩니다.
사실 마스턴투자운용은 비상장사이기에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 의무가 아닌데요. 그럼에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조직 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의 가치에 힘을 싣고, 보다 나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유미 마스턴투자운용 사외이사는 “회계 및 감사 영역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회사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 장애 인식개선 교육 진행 ▲ ESG 리포트 발간 ▲ 대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 진행 ▲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진행 ▲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 LEED 및 WELL HSR 인증 ▲ ESG 독서 캠페인 진행 ▲ 텀블러 사용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로 SV(Social Value) 가치 창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르면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주권상장법인은 이사회를 구성할 때 특정 성별의 이사로만 채워서는 안 됩니다. ©pixabay* 작성 : 김민석 콘텐츠에디터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장)
#마스턴투자운용 #서유미 #ESG #여성사외이사 #다양성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has appointed its first female independent director since its inception as part of its ESG efforts.
Mastern's move is highly unusual in the Korean alternative investment asset management industry.
A predominantly male-dominated profession still characterizes the composition of the boards of prominent real estate asset managers.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마스턴투자운용) decided to strengthen the diversity of its board composition to reinforce the value of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within the organization and create a better organizational culture.
Ms. Yumi Seo(#서유미), an accountant at Baker Tilly Woori, is an accounting and auditing expert who started her career at DaeHan Real Estate Trust and worked at Samil Accounting, Samil PwC Consulting, and the Kore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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