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일환으로 교육 프로그램 통해 포용하는 조직문화 확산
■ 다양성 존중 및 포용성 추구…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이해도 제고
■ 장애인/비장애인의 상생 위한 교육…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문화 지향
마스턴투자운용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서초구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장애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1981년 UN이 선포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의 날은 올해 43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하네요.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주관으로 기획된 이번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사단법인 장애인아카데미와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사단법인 장애인아카데미는 서울교육청에 등록된 학교 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입니다. 장애인 평생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발달장애인 교육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고 합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으로 성사된 이번 교육은 장애의 정의 및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 감수성 및 정체성, 다양성 존중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증 강사인 고정희 강사, 임경아 강사가 열띤 강의를 펼쳤다고 하네요!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키우고, 사내 장애 공감 문화가 확산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이길의 부사장은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장애인과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다름에 대한 존중과 포용의 문화가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LAB과 브랜드전략팀이 주축이 되어 ▲ ESG 리포트 발간 ▲ ESG를 테마로 한 시리즈 강연회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진행 ▲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 LEED 및 WELL HSR 인증 ▲ ESG 독서 캠페인 진행 ▲ 물품 기부 캠페인 ▲ 건물 소등 행사 참여 ▲ 텀블러 사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형태로 SV(Social Value) 가치 창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conducted education to improve awareness of disabilities on April 20th to mark Disabled People's Day.
The purpose is to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employees with disabilities and to create a diversity-respecting culture.
The training to improve awareness of disabilities, organized by the brand strategy team of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was conducted with "The Disabled Academy."
The brand strategy team of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expects this training to enhance the human rights sensitivity of executives and employees and spread the culture of empathy for disabilities in th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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