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CBD 트로피 에셋 ‘콘코디언 빌딩’ 인수

약 6,292억원 규모 딜 클로징…국내 상업용부동산 시장에 숨통 틔울 것

마스턴투자운용, CBD 트로피 에셋 ‘콘코디언 빌딩’ 인수 확정

-약 6,292억원 규모 딜 클로징… 국내 상업용부동산 시장에 숨통 틔울 것으로 기대

■ 옛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 사옥으로 준공되어 CBD 핵심 자산으로 평가

■ 3.3㎡당 약 3,450만원, 매매금액 약 6,292억원

■ 마스턴투자운용, 핵심지역 랜드마크 자산(센터포인트 돈의문, 알파리움타워 등) 추가 확보

마스턴투자운용이 광화문 지역을 대표하는 트로피 에셋(Trophy Asset)인 콘코디언 빌딩 인수를 확정했습니다.

지난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수개월 걸쳐 이뤄낸 딜 클로징입니다. 매도자는 DWS자산운용이고, 매매금액은 약 6,292억원입니다. 

3.3㎡당 약 3,450만원으로 마무리된 이번 콘코디언 빌딩 인수는 금리 상승 등 대내외 변수로 인해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숨통을 틔울 만한 상징적인 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자산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콘코디언 빌딩은 지하 8층~지상 29층, 연면적 약 6만 6백여㎡, 대지면적 약 3천 9백여㎡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입니다. 옛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였으며, 현재는 주요 대기업(롯데카드, 빙그레 등)의 본사로 쓰고 있을 정도로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의 상징적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우수하고요.

CBD 트로피 에셋 ‘콘코디언 빌딩’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마스턴투자운용은 콘코디언 빌딩 인수로 서울 핵심 지역에서 랜드마크 자산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색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환경에서 끈기를 가지고 대형 딜을 성사시키면서 탑 티어(top-tier)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의 역량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입증했습니다.  

이번 딜은 마스턴투자운용 국내부문 투자운용4본부 조장희 상무가 진두지휘했습니다. 지난해 마스턴투자운용에 합류한 조 상무는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폭넓은 업계 네트워크와 자산운용 업계에서 약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난도 높은 딜을 극적으로 클로징시켰습니다. 

조 상무의 리더십 아래 김한얼 이사, 박창규 과장, 조영인 대리 등 부동산 전문 핵심 운용역들은 코어 딜에 적합하도록 안정적인 운용구조를 설계하고 장기투자 상품을 기획하는 등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트로피 에셋을 마스턴투자운용의 품에 성공적으로 안길 수 있었습니다. 

콘코디언 빌딩 딜의 주역. 왼쪽부터 박창규 과장, 조장희 상무, 김한얼 이사, 조영인 대리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의 상징적인 자산 '콘코디언 빌딩'

롯데카드, 빙그레 등의 본사로 쓰이고 있는 '콘코디언 빌딩' 내부

옛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 사옥으로 준공되어 CBD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콘코디언 빌딩'

마스턴투자운용이 인수한 콘코디언 빌딩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딜을 통해 마스턴투자운용이 오퍼튜니스틱과 코어 등 각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다”며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 진행되는 주요 대형 딜에서도 투자자들의 니즈에 적합한 수익률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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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 김민석 콘텐츠에디터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장)

#마스턴투자운용 #콘코디언빌딩 #조장희 #트로피에셋 #상업용부동산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has finalized the acquisition of "Concordian Building," a trophy asset representing the Gwanghwamun area of Seoul. 

The acquisition of Concordian Building is expected to be a symbolic deal that will provide fresh air to the commercial real estate market, where investor sentiment has been frozen due to complex internal and external variables such as steeply rising interest rates.

Concordian Building is an iconic asset in Seoul's Central Business District (CBD) that currently serves as the headquarters for powerful conglomerates (Lotte Card, Binggrae, etc.).

The acquisition of the Concordian Building gives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an additional landmark asset in the core of Seoul. In addition, the firm has once again demonstrated its capabilities and competitiveness as a top-tier asset manager specializing in alternative investments by persevering and closing large deals in a tight commercial real estate market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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