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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마스턴투자운용 그리고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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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스턴투자운용 Sep 08. 2023

‘에너지의 날’ 맞이해 ‘5분 소등’ 동참

전력 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밤 9시부터 5분간 건물 소등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입니다.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에서는 2023년 7월을 ‘역대 가장 더운 달’로 진단할 만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무더웠던 이번에 여름에 마스턴투자운용이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에너지의 날인 8월 22일에 성수동 무신사캠퍼스, 콘코디언 빌딩 등 주요 운용 자산에서 오후 9시부터 5분간 건물 내외부를 소등했습니다.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 포스터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에너지의 날이란?

‘에너지의 날’은 우리나라의 전력소비가 역대 최대 기록(47.385MW)을 세운 날(2003년 8월 22일)을 기억하며 에너지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전 지구적인 위기에 경종을 울리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날입니다.

에너지의 날은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국의 200개 이상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Korea NGO’s Energy Network)의 주도로 매년 국내 주요 랜드마크에서 오후 9시에 건물의 불을 5분간 소등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여름철 전력 피크 시기의 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해야 한다는 대의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2년 '제19회 에너지의 날'에도 주요 자산의 건물을 소등하며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 무신사 N1 캠퍼스(서울시 성동구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 콘코디언빌딩(서울시 중구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 분당M타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작년 기준 68만여명의 시민이 동참해 47만kWh의 전력과 216,000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유의미한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기후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커버이미지 라이센스 : 게티이미지뱅크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is participating in the 20th annual "Energy Day" event as part of our ESG efforts.

The "Energy Day" event has been held annually on August 22 since 2004 to commemorate August 22, 2003, when Korea's electricity consumption reached a record high.

The event is organized by Korea NGO's Energy Network, the country's largest NGO solidarity organization specializing in energy, consisting of more than 200 environmental, consumer, and women's organizations nationwide, and is held annually at significant landmarks around the country.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will turn off the lights inside and outside its main offices, distribution centers, etc.,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starting at 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