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순환과 장애인 고용 창출에 기여
마스턴투자운용은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와 협력해 10월 말까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3’를 펼치는데요. 이 캠페인은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이 주도하여 기획되었고, 3년 연속 진행되면서 이제는 회사의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원 순환과 장애인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대체투자 운용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시도라고 평가받고 있어요.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장애인 근로 사업장이에요. 이곳은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기부받은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직원으로 고용해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죠.
마스턴투자운용의 브랜드전략팀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 3개 층에 대형 기부 박스와 기부 봉투를 비치해 두었어요. 임직원들은 기부할 물품을 봉투에 넣어 박스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의류, 잡화, 소형가전, 생활용품,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들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여할 이유가 충분하죠.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 덕분에 굿윌스토어와 함께 3년 연속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이 캠페인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회사가 진정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대표적인 CSR 프로젝트인 만큼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마스턴투자운용의 브랜드전략팀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자산운용사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지속가능경영 전략 심포지엄 개최 ▲점자 명함 제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주관 ▲사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 진행 ▲지속가능 디자인 및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CSR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in collaboration with the Goodwill Store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following 2022 and 2023, will run the "Season 3: Donation Campaign" until the end of October.
This campaign, led by the company’s Brand Strategy Team, has been designed as a core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initiative. By carrying out this project for three years, the company has solidified it as a signature CSR project.
This effort, focused on promoting resource circulation and creating employment opportuniti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is a rare and commendable initiative in the alternative investment management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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