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하영입니다.
오늘은 글 대신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약 1년 동안 집필했던 에세이를 드디어 세상 밖으로 가지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이며 여태 적었던 이야기들 중 독자님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모으고 새살을 붙여 열심히 원고를 만들어 출판을 하게 됐습니다. :-)
2014년 <바닐라, 달콤함 속에 숨겨진 씁쓸함>으로 종이책을 낸 뒤로 3년 만에 정식 출판인데요. 줄곧 소설을 썼던 제가 에세이를 내게 되어 개인적으로 정말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분명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사력을 다해 글을 적었던 지난날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에 많은 감사함도 느낍니다.
이 책은 저만의 감성과 생각이 선명하게 담겨있기 때문에 어쩌면 투박한 느낌이 나는 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와 닿는 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한 점 없고 오롯이 글만 있는 책이라 한 번에 읽는 것보단 문득문득 책을 폈으면 좋겠습니다. :-)
챕터는 1 : 사랑
2 : 이별
3 : 삶
으로 나누어지며 제목에 맞는 여러 가지 시선에서 받은 영감을 담았습니다.
모든 글이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분명 어느 주제 하나만큼은 독자님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보통을 살아갈 이들에게
별 다를 것 없는 인생 같지만 한때는 치열하게 누군가를 사랑했습니다.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지만 가만히 지켜보면 참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련이 많아 아픔에 초연하지만 미소를 지을 땐 정말 예쁜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우리는 그렇습니다. 잘난 것 하나 없고 자신이 볼품없다 생각하면서도 멋진 삶을 꿈꾸고 누군가의 따스한 손을 잡으며 계절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뒤돌아봄에 무색하고 상처를 숨기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걸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곤 하죠. 저 역시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특별한 삶을 살고 있지 않기에 이런 글을 쓸 수 있었고 당신에게 스스럼없이 글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문득 인생에서 힘이 빠질 때, 사랑에 지치고 관계에 아파할 때 책의 어느 한쪽 페이지를 펴고 가만히 고개를 끄덕일 수 있길 바랍니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에세이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시며 정말 소량으로 입고가 되다 보니 재고를 확인하시고 가시면 헛걸음을 안하실 수 있습니다.ㅠㅠ 인터넷 구매가 조금은 더 저렴하니 인터넷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다양한 포털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등등
브런치도 시작한 지 일 년이 넘어갑니다.
저는 인스타를 중심으로 글을 쓰고 있지만 긴 글이나 짧은 소설은 브런치를 통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 명 두 명이었던 구독자 수도 500명이 넘고 조회수가 3000이 넘는 글이 있는 걸 보면 참으로 뿌듯함 마음이 들고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 숨겨놓은 글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찾아뵐 테니 많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인스타에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참여도 해주세요
인스타 아이디 : as.yours
그럼 긴 에세이로 며칠 내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