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본을 증정해드려요!
혹시 스웨덴세탁소라는 아티스트를 알고 계시나요?
저는 대학생 시절부터 스웨덴세탁소의 음악을 종종 들어왔는데요.
잔잔한 하루를 보듬어주는 듯한 감성이 좋아서 꾸준히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린 하영은 자라 출판사를 운영하고 아주 저돌적인 방법으로 스웨덴세탁소를 만나 책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작업을 한 지도 1년이 지났군요. 성덕의 마음으로 열심히 책을 만들어서 오늘은 스웨덴세탁소의 <우리가 있던 시간>을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스웨덴세탁소
따스한 나날이 이어지는 요즘이네요. 평온한 나날 보내고 계시죠?
4월 말,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준 아티스트죠. 바로 스웨덴 세탁소의 첫 감성 에세이 <우리가 있던 시간>입니다.
장장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작업하며 만든 이 책은 꿈을 향해 달려온 스웨덴세탁소의 몰랐던 이야기와 뜨거운 청춘, 음악적 이야기가 다채롭게 들어가 있습니다. 스웨덴세탁소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음악만큼이나 따스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이죠. 또 평소에 스웨덴세탁소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YES24 단독으로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책을 구매해주시는 독자님에게는 인영씨와 세윤씨의 사인이 들어간 친필 사인본과 특별 엽서 굿즈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엽서는 한정판으로 제작이 되었으니 빠르게 선점하는 게 좋겠죠? 무엇보다 두 분이 꼼꼼히 적어주신 소중한 사인이 들어가니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한 권 가질 예정..ㅎㅎ)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표지와 책을 구매하신 분에게만 공개하는 미발매곡 'Blue Bird'도 들으실 수 있으니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우리가 있던 시간>을 구매하시고 따스한 봄날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벤트는 3일간 진행하니 서둘러주세요!
책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십니다. <우리가 있던 시간>의 작업일지는 곧장 써서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