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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하영 Mar 18. 2022

저와 함께 책을 만들 분을 모집합니다

3-4월 나만의 책만들기 클래스 온라인 모집



올 봄, 저와 함께 책을 만들 분을 모집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언제가 설명이 필요한 날> 클래스는 숨 가쁘게 삶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잠시 쉼을 주고 깊은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글을 쓰고 클래스가 끝날 때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날'이라는 테마는 그동안 하지 못한 말이 많았던 여러분을 위해 만들어진 영감이며 우리는 '삶과 사랑'에 대한 영감으로 다양한 글쓰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클래스의 표지는 Classic 버전으로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클래스 소개>


총 6주 동안 저와 함께 글을 쓰고 마지막 6주차가 마무리가 되면 탈고의 과정을 통해 참여하신 분의 이름이 적힌 단독 개인집 '4권'을 집으로 배송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감과 질문 그리고 글쓰기 팁이 담긴 유인물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쉬운 원고 가이드라인을 통해 어렵지 않게 책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아닌 이상 성공률이 90%를 넘고 있으며 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시다면 처음이라도 충분히 책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 클래스는 3월 29일 화요일부터 5월 5일 목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클래스는 저도 정말 쓰고 싶었던 글감을 준비해서 기대가 되는데요. 표지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어 참여하신 분에게 멋진 선물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1Week. 나는 내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나를 되돌아보는 글을 씁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지향하는지에 대해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며 삶의 중심을 잡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를 생각해보며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2 Week. ‘어느 날은 내가 추악해 보일 때가 있었다’

욕심을 부리는 게 나쁜 것만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어느 날은 이상하리만치 내가 추악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한번 더럽혀지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걸까요? 아니면 모든 걸 놓아야만 순수의 자격이 생기는 걸까요?


3 Week. 축사(祝辭) : 그대의 찬란한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을 축하해주는 일만큼 좋은 것도 없죠. 나에게 소중한 어느 인연을 떠올리며 그의 인생을 축복하고 응원해주는 글을 써봅시다. 잊었던 감사함을 떠올릴 수 있는 깊은 시간입니다.


4 Week. 관계 : 예전에 우리는 외롭지 않았다

삶은 계절처럼 늘 변화했고 우리는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며 오늘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내가 사랑 받고 사랑했던 시절을 떠올려 보며 변화한 인간관계와 인간의 외로움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5 Week. 영화 '백엔의 하루'를 보고 - 누구에게나 반짝이는 순간이 있다.

타케 마사하루 감독의 <백엔의 하루>를 보고 불행과 싸워 이기는 인간의 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삶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우린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6 Week. 작가가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직접 쓴 책 4권을 받은 뒤 정독을 하며 클래스를 매듭짓는 시간입니다. 천천히 나의 글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며 제가 직접 책을 읽고 긴 감상평을 읽어드립니다.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날> 클래스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을 만드는 6주 프로젝트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며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스킬을 배우고 작가들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도 있는 힐링 클래스입니다.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글을 처음 쓰시는 분들도 쉽게 완성하실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드리니 편하게 신청하셔도 됩니다. 클래스에 관한 상담은 아래 링크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래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망원동 오프라인은 현재 수요일 1자리, 토요일 2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솔직담백 클래스 후기]


소통이 중요합니다!





저와 함께 책을 만들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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