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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하영 Nov 09. 2022

3년 만의 신작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이야기> 출간

오랜만입니다 브런치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독자님, 신하영 작가입니다.


3년 만에 세상에 선보이는 저의 신작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이제야 제목과 표지를 공개하네요. 예쁘죠? 정말 오랜 시간 작업을 했고 제가 전할 수 있는 모든 위로를 담았기에 이제는 독자님에게 보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제 새끼예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존과 순수를 잃고 살아가는 어른을 위해 쓴 이 책은 사랑과 사람으로 아파하는 이들에게 보다 진실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글로 꾹꾹 채워져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 사랑의 실패, 사라진 꿈, 잦은 우울로 자기애가 사라진 우리에겐 다정함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쩌면 전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에세이를 쓰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 책에 제 모든 다정함을 담았습니다.



제가 전하는 이야기 숲에서 안식을 취하다 보면 어느새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이야기>라고 제목을 정한 만큼 따듯한 책이라 자부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라요.






표지를 그려주신 양지바른 @yangjibaren 작가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책에 관한 에피소드나 좋은 구절을 열심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많은 독자님들의 손에 잡히고 싶네요. 욕심 내볼게요�


현재 <YES24> 단독으로 친필 사인본 한정 300부를 예약 판매하고 있습니다. 타 서점은 11월 10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손글씨 책을 받아보세요! 책 구매는 제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p.s

제가 새로운 책을 쓸 수 있었던 여력은 모두 독자님에게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니 천천히 전하도록 할게요. 이 책에 여러 시그널을 담아두었으니 우리 꼭 숲에서 만나도록 합시다. 정말 많이 감사하고 또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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