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가 끝났다.
우리 회사 직위해제자 삼 인이 곧 복귀한다.
어떤 분위기일지 아직 상상이 안 간다.
저녁으로 육회비빔밥을 시켰다. 엄청 고민하다 시켰는데 맛있길 바란다.
점심에 나무사이로에서 마신 드립커피기 맛있었다.
이번주에 2번 가서 마신 커피 이름이 브륄리, 풍요로운 밤인데 둘 다 만족이다.
매직을 해서 더 이상 내 머리는 부풀어오르지 않는다. 좋다. 하지만 곧이어 새치가 눈에 띈다.
염색은 또 언제 해야할까. 해야할게 참 많다.
배가 고프다. 샤워하고 누운 순간부터 난 침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이렇게 허무하게 또 한주가 끝나버린다.
이렇다할 무언가도 없는 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