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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회사 행사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다.
오늘만큼은 택시다.
피곤하다.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다. 6시엔가 겨우 눈떠서 출발했다. 15킬로 자전거 타고 자리에 앉아 일을 했다. 아침부터 이것저것 일이 많았다.
일정이 다 끝나고 샴페인, 와인, 맥주를 각 1잔씩 마셨다. 남은 와인과 케이터링 음식도 챙겨주시는거 바리바리 챙겨서 집에 간다.
배부르다. 지친다.
내일은 고작 수요일이라니.
예술(그림, 문학)을 사랑하는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