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그동안 정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1.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영상을 편집해서 올릴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만들고 운영하기 2. 쿠팡 알바 도전이다.
내일부터 회사에 나가기 때문에 지금 열심히 찍어 만들어서 올리고 있다.
물론 그 채널의 첫번째 영상은 조회수 4회였고 그건 모두 나이다.
그리고 그 채널은 남편에게도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편집은 전혀 없는 상태로 올리고 있다. 캡컷을 통해 영상 형태로 만들고 올리기만 한다.
그리고 3개째부터는 유료여서 월 9900원을 지금 결제했다.
나만의 비밀 공간이다. 여기서 나는 그동안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할 참이다.
커리어든, 집이든, 가족이든 무엇이든 간에 이야기를 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