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즐거운 일요일이었다.
11시까지 늦잠 자고 일어나서 브런치를 해먹었다.
메뉴는 어김없이 스크램블 에그와 토스트, 커피.
레몬 물을 마시고 고독한 미식가를 봤다.
중간에 팩도 하고 목욕도 했다.
그러고선 3시반이 넘어서 초밥을 먹으러 나갔다.
괜찮은 데이트였다.
아사히 생맥주와 같이 초밥을 먹었고
펍과 노래방에서 계속 맥주를 마셨다.
와인바에서 와인 한잔과 와인 샤베트도 먹었다.
그러고선 마무리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즐거움 일요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