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근무

by Minnesota

오늘은 행사가 있어서 출근했다.


일주일 내내 더 힘들었다. 토요일 근무라는 사실 때문에.


버티고 또 버텼다.


그런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해,


집에 오자마자 터졌다.


오자마자 아사히 캔맥주를 빈속에 들이부었다.


눈물이 쏟아졌다.


아버지랑 두시간 넘게 이야기를 했다.


카스 캔맥주도 마저 비웠다.


참, 세상 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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