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한다

by Minnesota

어제는 칼바람이 하루종일 불었다. 평소에도 날씨 체크 같은 건 하지 않고 그냥 나가는 사람이었기에 어제는 꽤 고생했다.


시험을 보러 3시까지 가는 길이었고 처음 가는 동네였기에 여러모로 힘들었다.


오늘도 추울까봐 그냥 겨울코트를 걸치고 밖에 나왔는데 어제와는 전혀 다르다.


학원 수업이 오후에 있었기에 느즈막이 움직이는터라 여러모로 학원까지 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오는 길에 사마신 커피가 너무 맛있었고 햇빛이 쨍쨍해서 기분이 좋았다.


어제는 이미 바닥인 사기와 의욕이 더 바닥을 치는 날씨였다.


오늘은 그래도 날씨도 꽤 따뜻하고 햇빛이 나서 좋다.


Hozier - Cherry Wine 이라는 좋은 노래도 알게 되었다.


이대로 주말까지 날씨가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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