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걷기

by Minnesota

오늘은 엄마가 소리지르는 바람에 일찍 깼다.


어제 먹고 잔 거 안 씻어놓았다고 뭐라하고 술 마시고 와서 뭐라하는 것 같았다.


아침에 시끄러운게 제일 싫은 나로서는 그냥 일어나서 하라는대로 움직였다.


어제 일찍 왔는데 분명히 왜 저러나 싶었다.


설거지하고 대충 정리하고 걸으러 나왔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아침 공기를 들이마셨다.


대략 17000보 걷고 집에 돌아와서 해피오더로 샐러드를 시켜먹었다.


이제 뭐하지 싶다. 딱히 뭘 더 할게 없어서 조금 심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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