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래 7시반에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업이 12월부터 시작되서 모든 저녁 일정이 취소됐다.
학원 수업이 끝나고 원래 남자친구가 신촌으로 데리러 올 예정이었으나 수업도 취소됐고 사실 금토일 이렇게 만났기 때문에 오늘은 쉬자고 했다.
그래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있다.
지난주 금토일 바쁘다가 이렇게 갑자기 아무 일이 없으니까 기분이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