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갔다가 돌아와서 이 글을 쓰려고 누우니 벌써 오후 네시가 넘어간다.
오늘은 꿈에서 엄마가 죽었다. 길몽이라고 한다.
내가 꿈에서 많이 울었다. 이것도 길조라고 한다.
아침을 먹고 샤워를 하고 10:30에 집을 나섰다.
프릳츠커피에 들러 빵을 샀다. 오빠는 안 먹는데서 네 개만 구입했다.
가는 길에 주유를 하고 우리가 마실 커피를 맥도날드에서 사고 자동세차까지 했다.
집에는 12:00정각에 도착했고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
나는 많이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터라 광어회와 보쌈고기 두 조각, 샐러드, 과일, 커피 정도를 먹었다.
일리 커피 캡슐이랑 새로 산 냄비, 후라이팬 세트 등을 받아왔다.
그리고 내 방에 있던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과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책 두 권을 가져왔다.
집에 가는 길엔 대학생때 자주 가던 까페 아야에 들러서 1리터 아메리카노를 사서 마셨다.
집에 와서는 엄마가 준 3가지 종류의 시럽 중, 바닐라 시럽을 넣은 아이스 라떼를 만들어서 오빠에게 주었다.
좀만 쉬었다가 운동을 할 참인데 기력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해야지.
하루가 너무나도 빠르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