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목표 완수
11시까지 메이크업샵 가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13시까지 스튜디오에 갔다.
처음엔 좀 어색했으나 금방 적응해서 14:30까지 꽤 재미있게 촬영했다.
집에서 잘 안 보이던 복근이 모니터로 보니 꽤 선명하게 드러났다! 내 몸이 아니라 다른 사람 몸 같달까.
촬영 끝나고 바로 다른 사진관에 가서 후다닥 증명사진도 찍었다.
그 다음엔 드디어 바프 후 첫 식사인 송도갈비에 가서 갈비를 먹었는데 양념된 고기도 오랜만이고 냉면은 더더욱 오랜만이라 너무 맛있었다.
오빠도 나도 2인분으로 만족해서 거기까지 먹고 치카리셔스에 들러 컵케익 두개와 아아 두 잔을 테이크아웃해서 집에 왔다.
컵케익도 역시 맛있었다. 설탕은 역시.
그러고선 서둘러 집안일을 했다. 빨래 개고 청소기 돌리고 오빠는 마대로 닦고 설거지하고 빨래 널고.
둘이서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있다.
저녁은 신용산역에 미리 예약해둔 태국음식점에 가서 먹었다. 식사시간이 채 25분도 안되도록 빨리 먹었다. 그만큼 대만족..! 비오는 날 간만에 저녁 데이트였다.
다 끝나고나서 허무할까봐 걱정했는데 가뿐하고 다음엔 뭘 도전할까 생각하게 된다.
참 잘한 도전이다.
무사히 잘 완수하고 6월을 맞이하게 되어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