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나만 아는 일 욕심쟁이다.
따스한 봄 햇살이 부끄러워 흔들리는 바람에 살짝 모습을 내비치듯 나도 여전히
소심한 욕심쟁이로 일이 되어버리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일이 아닌 곳에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좀처럼 평정심을 찾지 못하는 걸 보면 아마 나는 더 소심한 일 욕심쟁이가 되어 가고 있나 보다.
인생에서의 나를 만나고 싶다.
기분 좋게 활짝 웃는 나를 만나고 싶다.
어느 날 세상을 다시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지쳐 가던 나에게 꿈을 안겨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는 웃음 여행, 행복 여행으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