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씨넷코리아 Jun 02. 2016

구글의 수상한 특허 “무인차 후드에⋯ 끈끈이 같은걸 끼

구글이 개발 중인 무인자동차의 후드에 보행자와 출동 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장치의 특허신청을 했다. 해외 매체에서는 이를 파리 끈끈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보행자가 차에 부딪혀 튕겨 나가지 않게 하도록 끈적끈적한 물질로 후드를 덮기 때문이다. 보호 코팅이 접착제를 감싸고 있어 충돌이 있을 시에만 끈적한 물질이 노출되게 설계되어있다.           

                                         

구글이 특허를 보유하게 됐지만 그렇다고 실제 제품에 무조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구글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중 일부만 실제 제품에 적용된다”고 전했다. 


성신효 PD  /  hyopd@cnet.co.kr 

씨넷코리아 홈페이지  /  www.cnet.co.kr

CNET Korea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NETKorea

매거진의 이전글 체감형 영화관, 아이맥스도 VR 나선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