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드 프로 "있을 건 다 있네!"
자전거 제조사 ‘스피드X’가 제작한 스마트 자전거 ‘레오파드 프로’는 킥스타터에서 가장 많은 후원을 받은 자전거다. 모터나 배터리가 달려 스스로 주행하지는 않지만 GPS나 블루투스, 내비게이션 등 각종 편의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속도나 거리, 온도, 고도 등 여러 가지를 측정할 수 있으며 AMP 플러그가 부착되어 파워미터 혹은 심박 측정기를 연결할 수 있다. 날이 어두워지면 후방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마이크로USB 단자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총 40시간에 달한다. 가격은 284만 원이며 스피드X 홈페이지에서 프리오더가 가능하다.
유회현 PD / lusy33@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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