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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맫차 Dec 26. 2018

요즘 잘 나가는 중국계 IT 스타트업 취직 꿀팁

쉽고 재밌는 IT 뉴스, 아웃스탠딩 기고글

이전 회사(ByteDance)를 퇴사하고 나서 

운 좋게 여기저기서 그간의 경험들을 소개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중국이라는 시장 그리고 그 안에서의 IT회사들의 성장이 너무나 어마어마하고

글로벌 단위의 시장에서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한국의 IT 인력들 그리고 시장 관계자 분들도 자연스럽게

중국계 IT 회사들과 서비스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이전 회사가 갑자기 한국 시장에서 사람을 너무 많이 뽑는지...

여기저기서 이직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연락을 주시기도 했고요.

(얼마나 도움이 되는 답변을 해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행복하셨으면-)


마침, 아웃스탠딩의 이송운 기자님이

경험했던 기억(추억)을 

아웃스탠딩만의 캐쥬얼한 톤 앤 매너로 써보면 어떨지 제안을 주셨고,


저 또한 글로써 한번 정리해보고 싶은 욕심과 함께,

전문가분들이 제 글을 워싱해주신다고 하니 흔쾌히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3편의 글들은 그 결과물들입니다.

아무쪼록 중국계 IT 스타트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빕니다..!


1편 나는 어떻게 '중국발 로켓' 탑승권을 구했나?

https://outstanding.kr/cr20181123/

1편에서는

입사 준비(회사&서비스에 대한 발견과 스터디)와 인터뷰에서 오고 갔던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2편 나는 어떻게 '중국발 로켓' 탑승권을 구했나?

https://outstanding.kr/cr20181130/

2편에서는

인터뷰 결과 이후의 연봉 협상 과정! 을-


3편 중국계 스타트업 근무에 대한 궁금증 7가지

https://outstanding.kr/cr20181207/

3편에서는 제목 그대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저에게 사적인 자리에서 많이 물어봐주셨던)

7가지 궁금증에 대해 나름의 답을 구해보았습니다.

- 업무강도(워라벨)

- 중국어에 대한 능력 여부

- 외국인 노동자로서의 처우

- 구성원들의 연령대와 조직 문화적 특성

- 경력직 연봉 협상과 안정성

등입니다.



a. 위의 3번에 걸친 글들로 사실 제 삶에서의 중국, 중국 회사에서의 경험을

다 온전히 녹아내기에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당분간 뜨거운 안녕)


b. 당연히 중국 회사, 중국계 IT 스타트업 생활에 대한

저의 경험은 결코 대표성과 일반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부디 오독이 없길 바라며..

그냥 편하게- 잡플래닛 하듯이 블라인드 하듯이 

읽어주시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c. 비루한 저의 글과 원고 마감시간에 대한 무개념자인 저를

무사히 원고 발행까지 이끌어주신 아웃스탠딩 류 에디터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갑자기 감사인사라 무슨 시상식 같은...ㅋ 아직 직접 얼굴을 뵙지 못했지만 왠지 안 선생님 같은 분)

제 글에 희망을 버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류 에디터님!


작가의 이전글 퇴사 후 시간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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