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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맫차 Oct 21. 2019

어쩌다 멘토링-대학생들의 의미있는 삶을 위한 '플레인'

나만의 콘텐츠로 일에 도전하고, 나만의 해답을 찾아가기

아주 아주 오래 전에...는 아니고

꽤 지난 작년 가을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레인이란 모임을 통해

대학생 대상의 멘토링 강연을 하게 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결과론적이고 개인화된 케이스의 성공 혹은 성취의 이야기를 듣는 걸 엄청 선호하지 않지만

어쩌다 보니 왠지 모르게 플레인 모임에는 참여하게 되었다.

(아마도 당시 링글, 지금은 어니스트 펀드에 계신 보금님의 열정적인 섭외 요청과 예전부터 만나보고 싶던 태훈님이 함께 강연자로 함께해서이지 않을까..)


참여했던 플레인 시즌 3 포스터


https://www.instagram.com/p/Boyr0xiHa0slsDivJi74pkImRFStezaPbgobyw0/

위 링크는 플레인 행사 당일의 영상-

좋은 기획과 의도로 만들어진 플레인 덕분에

함께 강연자로 섰던

을지로 초힙플레이스 '머리조심'을 만든 다미, 넷마블의 마케팅 에이스 혜진, 우사단로 아티스트 도빈, 불닭볶음면의 히로인 완표도 알게 되어서 너무 큰 자극이 되었던 자리.


이렇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었던

플레인 모임에서 몇 달 전 지난번 진행했던 멘토링에 대한 내용을 텍스트로 정리해보자라는 요청이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바쁘기도 하고 귀찮은 부분도 있어서 원고 마감시간도 넘기고 그랬는데..

역시나 플레인 멤버 분들의 열정적인 기획과 교정으로 아래 링크의 글이 탄생..!


https://brunch.co.kr/@plainplayin/7

제목이 거창하지만

사실 대단한 내용은 없다.


그냥 우리 모두

순간을 즐기면서 Vacilando  할 수 있었으면-

그 날의 단체 사진

그리고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 바랄 뿐이다..!



a. 플레인의 다른 멘토링 글을 읽으려면 아래 링크에서

https://brunch.co.kr/@plainplayin


b. 행사 때와 지금 플레인에 참여했던 몇몇은 신상변동이 있는데..

본인은 우아한형제들로(더 이상 외국계 회사가 아니군요..!)

태훈님은 NC소프트로-

그리고 플레인을 항상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보금님은 어니스트 펀드, 태건님은 킥고잉에서 현재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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