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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tthew Min 민연기 Jun 11. 2019

세상 작은 드론 의자

FLIGHT LOG


여전히 잠깐의 식후 비행을 즐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딱 배터리 두 개를 소진하는 잠깐이기 때문에 비행 실력은 전혀 늘지 않습니다. 


가벼운 비행이라 이렇게 간단하게 들고 다닙니다. 

https://brunch.co.kr/@matthewmin/70

하지만 잠시 앉을 벤치는 그늘이 없어 앉을 곳을 찾다가 아주 가벼운 의자를 찾아 질렸습니다. 

이렇게 작은 파우치 안에 들어 있는데

돌려 펴면 휴대용 낚시 의자로 결합됩니다. 

알루미늄으로 무게도 가벼워 작은 가방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이렇게 그늘 아래 앉아 나른한 점심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옆으로 물이 흘러서인지 주변보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물에서 시궁창 비슷한 냄새가 나는 게 흠이고

다리 위로 누가 지나갈 때마다 먼지가 떨어지는 소소한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드론을 날리는 동안은 항상 행복합니다. 

https://youtu.be/uDCa-H1EV6g



더 많은 드론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FPV미니드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358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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