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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란 이름의 무례
시
by
maudie
Dec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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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많은
친절이란 이름의 무례를 베푸는가
지나쳐도 될 아니,
모른 척 지나쳤어야 할
무례를 친절로 둔갑시킨
등 뒤에 쥔 날카로운 칼
그 칼에 스스로가 다치는 줄은 모른다
알게 될 때쯤엔 이미 남은 게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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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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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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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문장 ] 을 출간했습니다. 개인적인 시선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담담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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