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대한 결핍

by maudie

너에 대한 결핍으로,
나는 점점 시들어 간다.

하지만 다시, 새로.

꽃 피울 준비도 해야겠지.
물론, 너 없이.
그게 언제일지 여전히, 아직도.
알 수는 없지만.

시간이 간다.
아니, 시간은 간다.
긴 터널을 지나,

겨울도 그렇게, 지나간다.


너처럼, 네가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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