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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그런 날이 올까
시
by
maudie
Feb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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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무렇지 않은 밤이 오는 날
그때쯤엔 너의 손을 놓을 수 있을까
희미해진 기억의 끝을 억지로 붙잡고
버티는 밤들이 서러워 눈물로 지새운 날들
흐릿하게 옅어지는 날이 온다면 그땐
우리의 시간이 멈춤을 인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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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기억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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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문장 ] 을 출간했습니다. 개인적인 시선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담담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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