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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봄
시
by
maudie
Ma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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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무심하게
잔뜩 움츠린 마음을 달래듯 가만히
그렇게 또 살랑바람 타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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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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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문장 ] 을 출간했습니다. 개인적인 시선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담담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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