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다치지 않고 하루를 보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살아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누구나 잘 사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고, 생각이 다르다는 게 틀린 게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막상 나조차 잘 사는 건가 하는 생각에 내내 밤잠 설치면서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나를 위해서도 그런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다치지 않고 하루를 살아내서 기특해, 나 자신! 아주 잘 살아내고 있단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