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조바심 내지 말자

by maudie

천천히, 그래 천천히

마음을 다그치지 말고, 천천히



마음을 다그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매번 생각을 고쳐먹으려 아무리 애를 써도, 마음을 다그치는 일을 멈추는 것이 쉽지 않다. 속도는 나를 다치게만 할 거라는 것을 아주 잘 안다. 입 밖으로 내뱉는 말들은 다 마음을 다그치지 말고, 속도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막상 나 자신에게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다시 마음을 고쳐먹어야지. 마음을 다그치지 않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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