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 울지 말아 줘 너를 위해 기타를 연주할게 지쳐 축 처진 어깨 위에 위로를 얹어줄게 들리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무거워진 눈꺼풀을 잠시 쉬게 둬 버스가 좀 지나가면 어때 잠시 쉬어가 그래도 괜찮아 참은 눈물을 터뜨려도 돼 울지 말란 말은 울어도 된단 말을 할 수 없어서 그랬어 울어도 돼 너의 울음을 가릴 수 있게 내가 노래를 불러줄게 그냥 가만히 안아줄게 할 수 있는 건 그저 멀리서 가만히 위로하는 것뿐 언제쯤 너의 어깨를 다독여줄 수 있을까 언제쯤 너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을까 잘 안돼 그러고 싶지만 너무 간절하지만 너의 슬픔을 내게 숨기는 것은 바라지 않으니 늘 이렇게 유난스럽지만 부담스럽진 않게 그렇게 멀리 널 지킬게
미완성 가사
미완성 위로
미완성 고백
아니면 그 어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