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만 할 줄 알면 알 수 있는 지혜. #537.
하나님은 종종
우리가 처한 환경을 바꾸는 대신
그 환경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꾸셔서
우리를 위로하신다.
- S.H.B. 마스터 맨
나를 에워싸고 있는
환경은 수 만 가지이나
내 마음은 하나이니
환경을 상대하는 것보다
내 마음 하나 상대하는 것이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나를 떠나
세상 여기저기, 이때 저때에서
수시로 열 일하느라
수고하고 짐 져
가난해진 내 마음 불러들여
위로하고 사랑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 고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