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하나 되는 길. #564.
"내가 없으면 문제도 없다."
가장 큰 가르침은 무엇인가에 대한
어느 현자의 답변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말을 믿어 보기로 한다면...
'나'는 어떻게 없어질 수 있을까요?
하나의 생각이 가고
또 하나의 생각이 다가오기 전
그 생각이 끊어진 순간을 느낄 수 있다면...
음과 음 사이에 존재하는
고요함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들숨과 날숨 사이에 존재하는
죽음도 삶도 아닌 순간을 볼 수 있다면...
그러한 고요한 순간을 주시할 때
'무언가'를 끊임없고도 바쁘게
인식하려던 마음은
그저 텅 빈 맑은 마음이 됩니다.
그 맑은 마음이
순수의식의 차원을 일깨웁니다.
그 순수의식의 차원에서는
어떠한 문제도 없고
너와 나도 따로 없으며
사랑과 환희만이 느껴집니다.
그 순수의식에 머묾으로써
나는 사라지고
더 이상
지금을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을
'현존'이라고도 하며
'I AM'이라 불려 왔으며
'천국'이라 부릅니다.
그곳에 '신'이 있습니다.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