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일까요? #579.
현실은 자각몽(自覺夢) 일지도 몰라요.
신이 꾸는 너무도 인간적인 꿈 말이에요.
나는 누구 일가요?
육신인가요?
아니면 육신 속에 있는 그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나의 삶을 이끌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오래전
자신의 미래를 묻고자 신을 찾은 이들에게
응답 대신 기둥에 새겨 놓은
"Know yourself!"라는 문구를 통해
신은 그때의 그들과 지금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신은 우리에게 늘 묻습니다.
모르겠니? 네가 누군지?
어찌 되었건 분명한 것은
그 사람이 가진 의식이 그 사람을 이끈다는 것.
명상에 듭니다.
Know yourself라는 오래된 생각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