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소서 신이여... #583.
오래전 신은 선언 했습니다.
'나' 이외의 신은 없다고.
그의 아들은 외쳤습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석가는 전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부처라고.
소크라테스는 설파했습니다.
'너' 자신을 알아라! 고.
물리학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별이며 우주 그 자체라고.
신으로서 인간을 바라보는 것과
인간으로서 신을 바라보는 것은
비슷한 듯 하지만 다릅니다.
우주에는 140억 년 전 태초의 별 빛이
지금 속에 버젓이 존재합니다.
우린 과거의 자신을 지켜보는
지금의 신입니다.
과거를 통해 지금을 보는 것과
지금을 통해 과거를 보는 것은
비슷한 듯 하지만 다릅니다.
우리는 미래를 창조하고
먼 훗날 다시 태어나 지금을 지켜볼
시간을 벗어난 신입니다.
하여 당신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당신이 하는 모든 행동은 길이 될 것이요.
당신의 말은 진리가 될 것이며
당신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세상을 창조하고 있나요?
깨어나소서.
신이시여...